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의 강의가 있어서 그 내용을 담아보려 합니다.
바로 근성장, 호르몬 1600%까지 증가시키는 방법!!
제목에서 보셨겠지만
단순히 어그로가 아닙니다.
스탠퍼드 뇌과학 박사 Andrew Huberman
그의 강의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는 신체능력의 회복을 위해 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체온'
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온열 생리학의 측면에서
생리학자, 뇌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
신체부위별로 온도를 다르게 하는 방법으로 신체능력을
2~4배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체력, 세트 수 반복 능력, 지구력 등이 이 신체능력에 해당합니다😧
운동으로 가해지는 열에 의해
뇌가 열을 많이 받게되면 뉴런이 죽게 되는데
이렇게 죽은 뉴런은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 몸의 효소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구조입니다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 효소의 구조가 변형되는데
몸에 매우 안 좋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효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며
그로 인해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고
소화를 제대로 못하며,
생각도 제대로 못 하게 되고,
이 세포들은 결국엔...
죽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운동의 측면에서 보아야죠?
더 많은 세트, 더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어떡하라는 얘기냐?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빠르게 결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격투기 선수들처럼 목 뒤에 얼음?
쿨링 슈트?
번거롭게 그럴 필요 없이
그저
손, 발, 얼굴
이 3가지 부위를 너무 차갑게 가 아닌
식혀주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COLD가 아닌 COOL입니다.
이제 제가 말한
1600%를
해명할 때가 왔습니다.
근육성장에도 중요한
성장호르몬
조직을 재생, 지방 연소, 신진대사에 관여합니다.
열기는 이러한 성장호르몬을 높이는데
좋은 자극제가 됩니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지병이 없다는 전제하
뜨거운 사우나를 적절히 활용했을 때
성장호르몬이 1600%까지 증가했습니다.
물론 실제 실험을 마친 결과!!
제어가 가능한 열을 통해 몸에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근육이 자라고 뼈가 강해지며 몸의 지방이 빠지는 등
효과가 나타납니다.
방법은 80-100도의 온도의 사우나에
20분 들어가고, 나와서 30분간 쿨링을 하는 것입니다.
3일을 반복하면 1600%가 된다고 하네요~
*여름이나 몸이 감당하기 힘든 정도로 하시면 사망의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 사우나가 있지 않는 분들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사우나를 활 요하기 힘들다면?
'땀복'
땀복을 활용하여 20분간 히팅을 대신해주시는
아주 가성비 좋은 방법이 있네요!!
저도 연휴에 한 번 시도할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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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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